「기업활력제고법」중견기업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속 회원사와 간담회 개최, 7.26(화) 무역보험공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26(화) 12시, 무역보험공사 6층 회의실에서 기업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하는「기업활력제고법」간담회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다음달 13일 기업활력제고법(이하 ‘기활법’) 시행에 앞서 중견기업들에게 해당 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소속 회원사중 기계, 전자, 화학, 자동차 부품 등 주력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기업 16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 < 간담회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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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16. 7. 26(화) 12:00 ~ 13:30 / 무역보험공사 6층 중회의실 - 참석자 : 산업부(도경환 산업기반실장), 세종텔레콤(주) 등 중견기업 16개사,중견련(김규태 전무, 한홍규 M&A센터장, 박양균 정책본부장) - 주요내용 : "기활법" 제도 및「실시지침?에 대한 의견수렴 -기활법 활용 수요, 정부 추가지원 필요사항 논의 등 |
□ 이날 행사는 ‘기활법’의 주요내용과 세제, 상법?공정거래법상 특례제도 설명과 함께, 사업재편에 관한 세부 운용기준을 담고 있는 ‘실시지침’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 이전에 사업재편 추진경험이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기활법’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들이 정부에 필요로 하는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