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활법, 4개 기업 신규 승인으로 누적 28건 승인

 

- 서비스업 기업 추가 승인으로 서비스업 사업재편 분위기 본격화 -

- 무인항공기, 핵융합실험로 등 고부가 유망신사업으로 전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3. 29.() 태경중공업마이텍(조선기자재), 유시스(엔지니어링), 현대티엠씨(기계)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ㅇ 이로써 기업활력법 누적 승인기업은 총 28 업체로 늘어났다.

 

지난해 8월 시행 후 7개월이 지난 기업활력법은 매월 4~5건의 승인실적을 보이면서, 선제적 구조조정의 틀로 성공적인 자리매김했다.

 

* 승인건수 : (‘16.10) 4 (11) 3 (12) 5 (’17.1) 4 (2) 5 (3) 4

 

 

이번 기활법 승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서비스업 기업이 추가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 받아 서비스업에서도 자발적 사업재편 분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 서비스업 승인기업 : (신규) 유시스, (기존) 지모스(항만하역, 1), 성욱철강(강관유통, 2)

 

기업들은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하여 무인항공기, 핵융합실험로 등 첨단 고부가가치 유망신사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 (태경중공업) 핵융합실험로, 컨테이너검색기, (마이텍) 발전플랜트용 열교환기, (유시스) 무인항공기, 스마트공장, (현대티엠씨) 전기굴삭기

 

 

한편, 현재까지 승인된 28개 기업을 분석해 보면,

 

  • (보도자료)산업부,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신규 승인 2017.04.28
  • (보도자료)서비스업에서도 기업활력법 활용 사업재편 시작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