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보도자료)주형환 장관,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CEO들과 간담회 2017.04.03

주형환 장관,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CEO들과 간담회

24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아 기활법이 사업재편의 틀로 안착

- 14천억 원 투자, 700명 신규고용 창출로 우리경제에 긍정적 계기 제공





올해 5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개선도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3. 27.()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어 기활법 시행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재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17.3.27() 12:0013:30 / 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

 

참석자 : 주형환 산업부 장관, 승인기업 경영인, 대한상의 부회장 등 12

 

산업부는 기업활력법이 선제적인 사업재편의 틀로 자리매김 하면서 기업, 산업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기업활력법을 통해 최대한 많은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요발언

(별첨 : 모두말씀 전문)

 

주형환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증유의 변화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에게

선제적인 사업재편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미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 기업의 자발적·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활력법은 시행 후 반년동안 2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라면서,

 

“3대 과잉공급 업종을 중심으로 한 과잉공급 완화, 사업재편을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서비스업으로의 사업재편 확산 등을 통해 우리경제에 산업전반의 체질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국면전환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 참고 : 기업활력법 운영성과 >

 

 

 

‘16.9월부터 ‘17.2월까지 총 2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승인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체질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70%(17)가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3대 구조조정 업종으로 과잉공급 완화에 기여

 

중소중견기업이 80%(19)로 중소·중견기업의 높은 활용도

 

유통·물류 분야 2개사 승인 등 서비스업으로도 사업재편 확산

 

92%(22)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와 함께, 사업재편 분위기를 보다 확산해 나가기 위해,

 

주력 제조업 외에 서비스업에서도 사업재편 사례를 더 많이 창출하는 등 올해 승인 목표를 당초의 40개사에서 50개사 이상으로 높여 보다 많은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사업재편 과정에서의 애로가 해소되고 기업들의 지원요청 사항이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하겠다.”는 정책방향을 말했다.

 

 

간담회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 (해명자료)경제살린다는 ‘원샷법’...알고보니 삼성뇌물과 빅딜 (’17.3.7, 노컷뉴스) 2017.03.08
  • (보도자료)산업부,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신규 승인 2017.04.28